하늘높이의 프로그래밍 이야기

벌써 10월 15일 2008년이 시작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3분기가 지나고 4분기가 보름이나 지났다.

 

연초에 내가 푸푸양에게 2008년 28살에 해야 할 10가지라는 리스트를 준것이 있는데....

(사실상 올해 계획)

얼마나 내가 지켰는지 확인해 보기 위해서 코르크보드에서 해당 문서를 확인해 보았다.

일단 소 제목 과 중간 내 생각들을 적자면....

 

1. 저축

- 이런 한 7월 까지는 잘 한듯 한데 여름을 지나면서 흐지부지 해지고 있다.

- 망가진 펀드가 나를 울게해~

2. 회사

- 1차 목표 달성

- 2차 목표 수행중

3. 가족과의 대화,식사

- 쩝 많이 못했어 올해는 작년보다도 더...

4. 사랑

- 미안!~

5. 여행

- 많이 다닌것 같지만 목표치에는 약간 부족

6. 자기계발

- OTL

7. 쳬력관리 몸관리

- 음!! 보통?

8. 공연관람 및 문화생활

- 10점 만점에 10점!!

9. 종교활동, 사회활동

- 휴~

10. 친구들

- 더 노력하자!!

 

항목 하나씩 보니까 올해도 못하는게 꽤 많을것 같다...

갑자기 생각나서 확인한 올해 목표....

남은 2달 반도 화이팅!! 지키자!! 1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