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높이의 프로그래밍 이야기

최근에 누군가 나에게 물었다...

개발자로서의 당신의 원칙은 무엇인가?
대답할 수가 없었다. 혹은 말도 안되는 말을 하며 둘러대었던것 같다.

"개발자로서의 나의 원칙은 무엇인가?"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질문이다. 하지만 쉽게 답변할 수도 없는 질문인것 같다.

개발자로서의 6년째....
어렸을때부터 꿈꿔온 프로그래머....

하지만 나의 개발 원칙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나는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내가 개발 한것은 원칙없이 개발한 것들 뿐이라는 것일까?
지금까지 내가 프로그램을 작성할때 생각한 원칙은 무엇일까?

한 단어로 집약되지 않는 모호한 잡념뿐이다.
당분간은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을 찾아야겠다.
어쩌면 이것에 대한 답변을 얻는것이
앞으로 5년 혹은 10년간 나의 생활에 있어서 하나의 잣대가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찾아보고 고민해보자... 개발의 원칙...개발자의 원칙...
어렵다. 그 원칙을 찾아 이곳에 정리 할수 있는 날이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