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높이의 프로그래밍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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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스킨을 변경해 봤습니다.^^

이게 얼마만이야....흐휴~

 

사진블로그인 Withpentax의 스킨은 그대로 유지합니다.

손을 댈려니 너무 일이 커!~


562돌 한글날을 축하합니다.

태극기


한글날 기념 태극기를 게양합니다. ^^

훈민정음 서문

한글 초기 그림도 잘 어울려!!

Perhaps the worst sin in life is knowing right and not doing it.- Martin Luther King, Jr.

롤 모델[Role model]: 자기가 마땅히 해야 할 직책이나 임무 따위의 본보기가 되는 대상이나 모범.

롤 모델의 변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하고 싶은 일과 하기 싫은 일이 있을 것이다.  하고 싶은 일들의 모여 꿈이라는 것이 되고 또 그것들이 변화돼 삶의 목적, 목표가 될 것이다. 그럼 생각해보자. 나는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일까?

나의 어렸을 때 장래 희망은 단순한 프로그래머였는데.....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으로 7년 동안 살아온 현재의 나의 꿈은 무엇인가? 그리고 앞으로 내가 해야 할 것, 나의 꿈은 무엇인가?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후회는 아니지만 만약에 내가 .....뭐 뭐를 했다면.... 이라고 생각해보자.
만약에 내가 어렸을 때 컴퓨터를 접하지 않았다면?
만약에 내가 졸업을 하고 프로그래머의 길로 들어 서지 않았다면?
만약에 내가 다른 분야의 일을 했다면?

지금의 나는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요즘에 나는... 나 나름 대로 굉장히 중대한 결정을 내리고 있다.
그렇다면 이 결정을 내리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원인은 무엇일까?

가장 큰 원인은 나의 롤 모델이 변화하고 있는 것 같다.


세상이 나에게 묻고 있다. 당신의 꿈은 무엇이냐? 당신은 누구처럼 되고 싶으냐?

만약 7년 전 아니 2년 전까지만 해도 누군가 나에게 그 질문을 한다면....

나는 이렇게 대답했을 것이다. "은퇴할 나이가 들어서도 코딩이 주 직업인 아름다운 프로그래머...."

지금은 아닌 것 같다. 그럼 무엇이라고 대답할 것인가? 그것은 아직 찾고 있다. 나만의 롤 모델을..

아마 현재 생각하고 있는 단어는.... "행복한  아키텍쳐 그리고 컨설턴트"

   

어느 것이 정답인지는 계속 살아보면 알겠지.
오늘도 이렇게 고민하며 또 잠이 든다.

글쓰기….

예전에는 생각나는 데로 키보드를 치며 글을 쓰는 것을 좋아했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글을 쓰는 것이 별로이다. 아니 정확히 말해서 두렵다.

어떤 이가 말했던가 이공계는 글쓰기가 두렵다고…..

회사를 다니고 나서 부 터는 이런 작은 글을 쓰기도 사실 걱정스럽다.

맞춤법은 맞는지, 오타는 없는지, 문장은 기승전결을 갖추고 있는지….

이런 틀에 갇혀 있는 내가 답답하다.

어떻게 해야 이 답답한 계란을 깨고 하늘을 나는 자유로운 한 마리의 새가 될 수 있을까?

나는 날고 싶은데….

 

목적 없는 새이고 싶다.

목적지 없이 바람을 타고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가는 새.

바람의 향기를 맡으며 구름을 나르는 그런 새

 

흠~

 

2008-06-24 새벽녘에……. 바람을 가르고 싶은 하늘높이가.

졸린 눈을 비비며…. 이것저것 끄적임

 


Mozilla
커뮤니티에서는 Firefox 3 출시를 기념해서 "기네스북(24시간 동안 1 최다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세계 기록 갱신) 도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하네요.

참가 방법
1. http://www.spreadfirefox.com/ko/worldrecord/ 방문

2. PLEDGE NOW!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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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는 강에서 바다로 가기위해서 어떤 준비를 할까?
개구리가 우물안에서 나가려면 어떤 준비를 할까?

더 큰세계로 나갈려면 뼈를 깎는 고생과 고민을 했겠지...

나는
이미 낡은 배가 되어서 바다로 나갈수 없는 것을 아닐까?
뚱뚱한 개구리가 되어서 우물안에서 만족하고 사는것은 아닐까?

도전하지 않으면 실패도 없고 성공도 없다.
이제는 도전해야할 때 인것 같다.
나를 정비해야 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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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간다는 것..

살이 찌는것...

노래방에서 놀기가 힘이 든것...

꿈이 적어지는것...

수많은 상처에 적응해 가는것...

머리가 굳어가는것....

살아야 할 날이 적어지는 것..

어렵구나. 나이가 든다는것도...


하늘높이 - 5월 15일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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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은 없다 단지 우리가 가능한 방법을 모를 뿐이다.
- L. L. 래리슨 커드모어

가능한 방법이 뭘까....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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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0) 2008.10.08

최근에 누군가 나에게 물었다...

개발자로서의 당신의 원칙은 무엇인가?
대답할 수가 없었다. 혹은 말도 안되는 말을 하며 둘러대었던것 같다.

"개발자로서의 나의 원칙은 무엇인가?"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질문이다. 하지만 쉽게 답변할 수도 없는 질문인것 같다.

개발자로서의 6년째....
어렸을때부터 꿈꿔온 프로그래머....

하지만 나의 개발 원칙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나는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내가 개발 한것은 원칙없이 개발한 것들 뿐이라는 것일까?
지금까지 내가 프로그램을 작성할때 생각한 원칙은 무엇일까?

한 단어로 집약되지 않는 모호한 잡념뿐이다.
당분간은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을 찾아야겠다.
어쩌면 이것에 대한 답변을 얻는것이
앞으로 5년 혹은 10년간 나의 생활에 있어서 하나의 잣대가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찾아보고 고민해보자... 개발의 원칙...개발자의 원칙...
어렵다. 그 원칙을 찾아 이곳에 정리 할수 있는 날이 오겠지?


오랜만에 철야 모드? 아니구나

생각해보니 오랜만은 아니구나. 최근 삼 개월 안에 몇 번 있네 -.-

허걱 시간이 벌써 2:10분 …  바쁘다 바빠 아흠

창문을 닫았는데도 모기가 많고 창문을 닫아서 덥다. 에구에궁…..

나쁜 모기~ 잔혹한 모기~

모기향 하나만 있었으면 좋겠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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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웠던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나 보다.

환절기에 역시 또 감기가 걸렸다.

코 감기약을 먹었더니 어질어질 비몽사몽이다.

어지러우삼…

에구 에구 감기 걸려서 아침에 수영도 빼 먹었다…

휴~ 휴식이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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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Word 2007 : http://thinkfree.tistory.com/115

잘되네^^

만족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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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에는 왜이리 한것 없이 힘이 드는지...

주말 시간을 파김치로 보냈다...

여름이라 그런가.....

괜히 짜증나고 괜히 피곤하고 괜히 실증나고....

변화가 필요한 시기 같은데....

휴가를 다녀오면 쪼금 좋아질까나?

Blog API를 테스트 합니다.

MS Writers

 

MS WRiters를 가지고 티스토리를 작성하는것을 테스트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편하게 글을 올릴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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