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높이의 프로그래밍 이야기

IT 회사 이건 기타 다른 분야의 회사이건

사람이 모여서 하는 일이기에…

사람을 쓰고 배치하는 것은 관리자의 중요한 역할이다.

 

뭐 예를 들자면 베토벤 바이러스 같은 드라마를 봐도 이 악기 저 악기 들의 적절한 조합과

지휘를 통해 하나의 멋진 음악이 만들어 진다.

 

그렇다면 정말 능력 있는 지휘, 관리자가 되기 위해서는

개인의 특성과 능력 등의 장단점을 정확히 볼 수 있어야 한다 것인데…

이런 능력들은 어떻게 키워야 할까?

 

어떻게 사람들의 장단점을 정확히 볼 수 있을까?

어떻게 최상의 포지션으로 사람들을 배치 할 수 있을까?

 

손자병법 이런 말이 나온다고 한다.

識衆寡之用者勝 – 적은 부대 라도 특성을 알고 맞게 지휘 할 줄 아는 장수는 이긴다.

(識 알 식, 衆 무리 중, 寡 적을 과, 之 갈 지 , 用 쓸 용, 者 사람 자 , 勝 이길 승)

 

힘든 시기, 이런 능력은 어떻게 키울 수 있을지 고민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