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용어로는 넷탑이라고 하나요?

뭐 집이나 회사에서 개발하다가 각종 테스트 서버가 되기도 하고 원격에서 집에 있는 파일을 가져간다거나 하는 뭐 그런 용도의 PC죠^^

요즘에는 집안의 회선이 웬만한 회사보다도 빠르니까요.^^

어쨌든 요 녀석이 이번 여름 이후로 약간의 과열만 되면 하드디스크가 삑삑 거리고 디스크 쓰기/읽기가 오류가 자주 발생해서…

큰 마음을 먹고 하나 질렀습니다.!! WOW 1TB 하드디스크!!!

구매를 하려고 보니 어느덧 1TB(테라바이트) 의 하드디스크도 10만원대로 들어왔더군요.

(옛날 이야기 잠시 해보면… 20MB 하드 디스크를 샀던 기억이 아직도 있는데 T.T[20기가 아니죠~])

대신 앞으로 데이터 옮기고 할 껄 생각하니… 암담하기도 합니다.

기가비트가 속도를 좀 내 줘야 하는데!!!

아~ 어쨌든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