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높이의 프로그래밍 이야기

2009년 12월 31일

 

어느덧 2009년의 마지막 날이자 저 하늘높이의 20대의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꿈 많던 어린 학생이 준비도 없이 갑자기 벌컥 20살을 맞이 했었는데…

어느덧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다시 돌아보면 정말 아쉽고 안타까운 선택을 했던 순간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만약 다시 그 순간이 된다 하여도 아마 지금과 같은 선택을 하고 비슷한 길을 가고 있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제가 20대를 살아가는 동안에 운 좋게도 굉장히 고마웠던 분들이 많은데요.

글로나마 제가 지금 이렇게 생활하고 살아가게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여러분 덕 뿐에 지금의 제가 있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다사 다난 했던 2009년의 마지막 마무리 잘 하시고 희망찬 2010년 새해를 맞으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제 저는…

만 29세를 준비 해야겠네요.^^ ㅋㅋㅋ

모두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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