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페이스북 페이지 퍼가기...
SBS뉴스 페이지를 퍼가 보자....
언론사들이 페이지를 퍼가서 자신들의 웹에 달면 도움이 될까?
페이스북 디자인을 좀 우리 스타일과 어울리게 바꿀 방법은 없을까?
그냥 끄적끄적...
타입 1
타입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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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의 끝은 무엇일까?
헉! 라이브 저널리즘!!
유튜브와 페이스북, 트위터의 라이브 행보.
회사에서 뉴스 개발 업무를 한지 1년 반이 조금 지났다.
다음은 뭐가 나오려나? 뉴스의 끝은 어디인가?
데이터 저널리즘, 모바일 저널리즘, 드론 저널리즘, VR저널리즘...
최근 구글 세미나에서 버즈피드 고양이 콘텐츠를 예를 들며 뭐가 뉴스인가? 라는 질문이 있었는데...
강연자인 구글 뉴스 책임자 깅그라스 아저씨 왈 누군가(독자)에게 흥미롭거나 중요한 것이 뉴스란다.
누군가에게 흥미롭다면...
사실 모든 콘텐츠는 뉴스인가? 내가 올리는 이것 역시 누군가 흥미 있다면 뉴스인가?
뉴스 업무의 끝은? 어디?
그렇다면 추천을 해준다면 어떤 것의 가중치가 높을까? 흥미로운 것인가? 중요한 것인가? 많이 보는 것인가?
연관성? 중요성? 도달율?
사람이 큐레이션 하지 않는다는 구글과 다음은 저 중 무엇으로 가치 평가를?
퍼블리셔가 추천 하는 콘텐츠와 언론사가 추천 하는 콘텐츠는 같아도 되는 것일까?
처음 추천 서비스를 만들 때는 멋 모르고 쉽게 했으나...
저널리즘의 저자도 모르는 개발자가 개선하려니 고민/고려 사항이 너무나 많다.
그냥 머리 복잡한 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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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2차 전을 보고....인공지능(AI) 두려워 해야 하는 도구인가?
이세돌 2차 전을 보며 드는 생각을 몇 자 적어본다. 개발자가 술먹고 돌아 오면서 간단히 폰으로 적는 알파고와 경기 관전 평 이랄까? 뭐 바둑은 아부지가 그렇게 배우자고 하였지만... 배운적이 없어.. 전혀 모른다.
다만 최근의 기사들을 보면..
"바둑의 수는 우주의 원자수 만큼 많아 직관이 없는 기계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라고 하였지만...
다시 생각하면 "그 수가 너무 많아 현재 사람들이 쓰는 수 자체가 모두 최적의 수가 맞는가?"라는 의문이 든다.
아직까지 사람들이 발견하지 못한 새로운 패턴(최적의 수)이 있는 것은 아닐까? 사람들이 그렇게 두면 절대 안된다고 생각하는 수가 있는 것은 아닐까? 그리고 그것을 슈퍼 컴퓨터 속도로 시뮬레이션(자가 경기 기계 학습 한달에 100만건? 하루에 3만건?) 해보고 찾아낸다면.... 사람은 듣지도 보지도 못한 수에 당하게 되며 사실상 이기기 어렵다.
2차 전 결과 역시 비슷해 보인다. 나머지 경기도 비슷할 듯하다.
이 정도 경기와 시간이 지났으니.. 알파고는 이미 최적의 수로 발전할 수 있을 만큼 발전한 것으로 보인다.
저 정도 속도면 바둑이라는 게임이 만들어진 이후 전세계에서 치룬 경기 수보다 알파고 자기 학습의 경기가 우월하게 많아 질것으로 보인다.
만약 이 기사가 다음 경기에서 알파고가 승리하기 어려운 패턴을 찾아내서 그 패턴을 계속 쓰지 않는 한 승리는 어렵다.
(내가 알기로는 딥러닝은 한 두 경기의 패턴으로 전체의 패턴을 바꾸지는 못한다. 말로는 일차전 이차전 경기가 학습되어 다른 놈일 것이라 하지만... 딥러닝이란 태생이 로직이 아니고 빅데이터 이다 보니 작은 한두 경기로는 패턴이 바뀌지 않는다. 말그대로 결과를 테스트하고 홍보하는 이벤트로 보인다. 만약 이 기사가 그래도 알파고의 허점을 하나 찾는다면 남은 경기에서는 모두 다 써 먹을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위에도 말했듯이 컴퓨터는 멀티태스킹이 된다. 이세돌 기사와의 경기를 두는 도중에도 다른 프로세서들의 알파고들은 서로 경기를 하며 시뮬레이션하여 한달에 100만 건씩 자기 반복 학습을 하여 새로운 패턴을 찾을 수 있다. 한달에 만들어지는 100만건의 데이터는 패턴을 바꾸기에도 충분한 큰 데이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사실 이기사와 경기에서 얻는 패턴 보다 자가 학습의 패턴이 더 무섭다.)
외부 요소가 적은 룰안에서 벌어지는 게임들은....사실 무슨 게임이 되건 현재의 클라우드 슈퍼 컴퓨팅 파워를 이기기는 쉽지 않다. 구글, 아마존 등 클라우드 컴퓨팅 파워는 돈만 있다면 누구나 병렬 처리 슈퍼컴퓨터를 만들 수 있다.
슈퍼 컴퓨터와 머신 러닝등의 추론을 도구로 쓰는 시대가 오는 것이다.
다만 이것이 모든 기업과 모든 사람들이 쓸 수 있는 가는 조금 더 생각해 봐야하지만....
(결국 더 큰 자본력과 더 많은 데이터를 갖은 기업이 승리하기 유리해진다. 페이스북의 타임 라인 알고리즘을 전세계에 쓰는 것을 보지만 우리 대형 포털 업체들이 비슷하거나 더 효과적인 것을 못 만들어 내는 것을 보면 가지고 있는 데이터 양과 컴퓨팅 파워가 무시 못할 자산이 되는 듯 하다.)
사람들은 영화에서 처럼 AI가 인간을 지배하는 날이 오는구나... 라고 걱정하지만...
그렇다면...
암산으로 계산기를 이길 수 있는가?
중장비보다 더 무거운 것을 들 수 있는가?
자동차보다 더 빨리 달릴 수 있는가?
그럼 수학이 없어지고 역도나 체력이 무의미 하고 달리기라는 스포츠는 필요 없는가?
누구나 다 알 듯이 그렇지는 않다.
이미 인간은 특정 분야에서 많은 부분 기계에게 지고 있다.
그리고 인간의 세계는 게임과 달리 훨씬 더 복잡하다. 어느 정도 추상적인 부분이 현재 알고리즘으로 정량화 되어지기는 하겠지만... 아직까지 모든 것을 인식하거나 통찰 하는 Ai는 없다. 바둑이라는 게임 안에서 승부일 뿐이다.
만약 모든 것을 통찰 하는 인공지능 자기 자신을 인식하는 스카이넷 그런 것이 나온다면...또 모르겠지만...
아직까지 인공지능 역시 도구는 도구일 뿐이다.
세상의 모든 도구는 잘쓰면 약 잘못쓰면 독이된다.
(칼을 요리를 할수도 있지만 남을 다치게 할수도 있고 핵은 발전에 쓸 수도 있지만 폭탄이 될 수도 있다.)
이 세상의 예외를 기계가 모두 알 수 있을까?
이 기사가 만약 발로 바둑판을 걷어찬다면? 알파고는 뭐라 해야 하는가? 승부는 true/false이지만?
이런 상황은 정답인가 오답인가? 인간의 자유 의지는 정답이 없다. 세상 다양한 외부 요소로 정답이 다양한데 이 모든 상황을 예외 처리가 가능한 인공지능이 나올 수 있을까? 모든 상황의 통찰력을 갖을 수 있을까? 이런 것까지 모두 판단할 수 있을까?
글쎄 아직까지 도구는 도구라 생각하는 개발자 1인이..
약간 씁쓸해하며 기술에 감탄하는 어느날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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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윈도우10설치
어렸을 때는 윈도우나 리눅스가 새로 나오면 베타테스트 때부터 설치해보고 그랬었는데...
윈도우, 리눅스 등 OS 설치만 해도 몇 천번은 되지 않을까? 리눅스 하루에 열댓개씩 나눠깔던 시기도 있었으니까...
이제는 플랫폼도 다양해지고....
나이도 먹고 생활에 시간도 없다보니...
이제서야 겨우 윈도우 10을 깔았다.
열정이 식었나? 나이가 들었나?
가정이 생겨서? 관리하는게 너무 많아서?
뭐 이런 저런 이유가 있겠지...
이것도 최근에 하고자 하는것이 이슈가 있어서 겨우 설치...
재미있는 경험 아이디어가 나왔으면 좋겠는데
생각하다 보면 몸은 하나고...
모든것을 다 할수는 없고
지금은
남 혹은 서로를 믿고 이용하고 그들에게 맡기는 법 부터 배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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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몇일 써보고..
넷플릭스를 보다보니... 더러운 지하철 와이파이에서도 여간해선 끊기지 않는다. 미국 망에서 하드트레이닝 되어서인가....
사실 그들의 통계기술 보다 가족 무료, 쉬운 가입 탈퇴 등의 정책적 마인드나 거의 모든 장비, 셋탑에서 돌아가는 확장성/API/뷰어 기술 등 우리가 다수와 시장에 논리, 투자 대비 효율에 의해 무시하는 사소한 것 하나 하나를 절대 놓치지 않는 섬세한 부분이 더 무섭다.
모든 응용 기술은 일단 기본기가 쌓여 있을 때 시너지가 나는 것인데... 우리는 늘 칼질도 못하면서 남이 만든 레시피만 보고 쉐프가 되려고 한다.
이거 맛 없으면 또 다른 레시피 가져와서 지지고 볶는다. 언젠간 맛이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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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귀찮은 라즈베리 파이에 라즈비안설치기
옛날 같이 리눅스 설치 후기나 옵션 하나하나까지 정리 해서 글을 작성하면 좋겠지만....
이미 그런 정도의 열정은 사그라진 업무에 치이는 개발자라....
일단 라즈베리파이에 라즈비안을 설치 했다만 가지고 카피앤 페이스트도 하기 귀찮은 폰에서 글을 작성해 봅니다.
설치 스탭바이스탭 가이드는 구글에서 다시 한번 찾아보세요.
아이를 재우고... 긴밤 겨울이 다가오니...
집안 냉난방에 관심이 있는데...뭐 가지고 놀면서 해 볼만한것 없을까? 아니면 현실적으로 돈을 줄일 방법 없을까? 모바일에서 컨트롤 할 만한 방법인가? 아니면 관련 데이터를 쌓으면 쓸데가 없을까? 가끔 고민 하게 되었다.
그래서 예전에 아두이노를 한참 볼때 사 놓은 라즈베리파이를 꺼내들고 OS를 설치하기 시작하였다. 더 재미있는 프로젝트가 있다면 추천좀!
집에 대충 장비 연결해서 하드웨어 준비완료
그리고 글 검색 ...
라즈베리 파이에...메모리에 이미지를 올리려면 sd formater로 포맷을 하고 뭐를 깔아 이미지를 넣고 어쩌구 저쩌구...아흠 귀찮다....
2000년대 리눅스 깔듯이 파티션도 나누라고 해라 이제 징그럽다 그런거...
내가 장난감 혹은 테스터 만들고 sd카드 8기가에 1만원인 시대에 그런고민 까지 해야되나?
그냥 생각없이 할꺼 없나?
Noob이라는 방법이 있더라
라즈베이파이 다운로드에서 다운받아 압축 sd에 풀고 재시작만 하면 된다고?!
그래 이런거...
조금 오래 걸린다는데...
그럼 내일하면 되지 뭐ㅋㅋ
엇 메뉴 나왔다 설치해라!!!
나머지는 또 다음에 보자!!! ㅋㅋ
설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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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속도 개선 - PNG 최적화 하기
한국 사람들은 사이트가 5초가 지나도록 열리지 않으면 닫는다고 하는데...
요즘에는 모바일에도 그 규칙은 적용되나 보다.
하여 모바일 사이트를 빠르게 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방안을 찾고 있는데...
그중에 가장 큰 이슈가 역시...
이미지더라.. PC에서는 대형 이미지를 쓰고...
모바일에서는 작은 이미지를 쓰고.. 할 수도 있긴 한데...
그럼 큰 모바일 디스플레이에서는?.... 쩝...
어쨋든.. 일단 있는 이미지부터 최적화 해서 쓰자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하여 공통 요소로 많이 쓰는 PNG부터 최적화 해보고자 한다.
optipng | 무손실 PNG 최적화 |
optipng 안타깝지만 이 녀석은...64비트 윈도우용 바이너리가 없다.
물론 소스 받아서 조건 맞춰서 컴파일 하면 되겠지만... 귀찮다.
http://optipng.sourceforge.net/pngtech/optipng.html
무손실 PNG 압축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은데...
무손실 PNG라는게... 일종의 압축 알고리즘을 개선(ZIP->7ZIP?)하는 것으로 보인다.
pngrewrite by Jason Summers, available at http://www.pobox.com/~jason1/pngrewrite, is an open-source program that performs lossless image reductions. It works best in conjunction with pngcrush (see below); the user should run pngcrush afterpngrewrite.
pngcrush by Glenn Randers-Pehrson, available at http://pmt.sourceforge.net/pngcrush, is an open-source program that iterates over PNG filters and zlib (Deflate) parameters, compresses the image repeatedly using each parameter configuration, and chooses the configuration that yields the smallest compressed (IDAT) output. At the user's option, the program can explore few (below 10) or many (a brute-force traversal over more than 100) configurations. The method of selecting the parameters for "few" trials is particularly effective, and the use of a brute-force traversal is generally not recommended.
In addition, pngcrush offers a multitude of extra features, such as recovery of erroneous PNG files (e.g. files containing bad CRCs), and chunk-level editing of PNG meta-data.
OptiPNG by Cosmin Truţa, available at http://www.cs.toronto.edu/pngtech/optipng, is a newer open-source program, inspired from pngcrush, but designed to be more flexible and to run faster. Unlike pngcrush, OptiPNG performs the trials entirely in memory, and writes only the final output file on the disk. Moreover, it offers multiple optimization presets to the user, who can choose among a range of options from "very few trials" to "very many trials" (in contrast to the coarser "smart vs. brute" option offered by pngcrush).
AdvanceCOMP by Andrea Mazzoleni is a set of tools for optimizing ZIP/GZIP, PNG and MNG files, based on the powerful 7-Zip deflation engine. The name of the PNG optimization tool is AdvPNG. At the time of this writing, AdvPNG does not perform image reductions, so the use of pngrewrite or OptiPNG prior to optimiziation may be necessary. However, given the effectivenes of 7-Zip deflation, AdvanceCOMP is a powerful contender.
The AdvanceCOMP tool set is a part of the AdvanceMAME project, available at http://advancemame.sourceforge.net.
PNGOut by Ken Silverman, available at http://advsys.net/ken/utils.htm, is a freely-available compiled program (no source code), running on Windows and Linux. According to our tests, the compression ratio achieved by PNGOut is comparable to that of AdvPNG. Unfortunately, due to the lack of information, we cannot say much about this tool.
이 중 익숙한 녀석이 하나 보인다. AdvanceCOMP
옛날에 PNG를 주로 사용하던 실버라이트 개발 할때부터 잘 써온 툴!!
ADVPNG 바이너리를 구글에 검색하니.. 아래의 GITHUB 주소가 보인다.
https://github.com/colorhook/node-advpng
https://github.com/colorhook/node-advpng/archive/master.zip
바로 다운로드
윈도우가 32비트면 32bit \vendor\win\x86\advpng.exe를
64비트면 \vendor\win\x64\advpng.exe를 이용하세요.
사용법은 도스 명령어이니..
advpng -z -4 대상파일
156535 Byte를 113737 Byte로 32KByte를 무손실로 최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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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플 안녕!~ 우리는 라인으로 간다
그 동안 정들었던
다음커뮤니케이션의 마이피플...
카톡은 왠지 정신없고...
후발주자라 다양한 플랫폼도 가장 먼저 지원하고 다음 클라우드 연동 및 수많은 오픈 api 지원하여 개인적으로 최고라고 생각했지만...
선점에는 실패했고 결국 카톡이라는 거품 기업에 인수당함
그리고 결국 내일서비스 종료!
함께 마플을 나누던 친구들과 이야기해 본 결과 결론은 카톡의 기술력은 못 믿겠고 별로 새로은 재미도 없는듯...
결국 우리는 라인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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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f를 지나가면서 보다가
sdf에 관심은 있었지만 실제로 보지는 못했고 지나가면서 화면을 본게 다지만... 그냥 그 분야에서 자신의 무기에 대한 썰을 푸는 저들을 보니
문득 떠오르는건 나의 무기는 뭐지? 라는 반성의 생각만 든다.
욕심은 있는데... 시간은 가는데...
나의 능력은 역시 부족하고 그것을 매우기 위한 노력은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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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의 Project Oxford
최근 업무와는 관련이 없지만... 부서에서 MS가 얼굴 나이 인식 앱을 내놓았다는...이야기가 있었다.
관련기사
http://factoll.tistory.com/1147
사실 개인적으로는 작년에 안드로이드 셋탑에서 얼굴 인식 관련 프로젝트도 했었고....
유료이긴 했지만...[갤럭시 시리즈에 들어간 SDK] 그런 분야에 뛰어난 SDK도 실컷 구경을 하고..
그것들의 성능의 뛰어남에... 두손 두발 들었기에...(그쪽은 역시 전공 전문가가...)
개발을 하려면 OpenCV로 시작해서...나름 알고리즘을 배워야지... 라고 생각하며...
컴퓨터 비전 좀 더 깊게 파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하고 있던차라...
MS가 비전에서 뭘 하겠어? OpenCV가 있는데... 라고 생각하며 별 관심이 없었다...
얼굴 인식해서 나이를 인식하는 것은...2011년의 KTH의 푸딩 얼굴 인식 앱도 되던 기능이며....
MS같은 대형 소프트웨어 회사가 해야 할 일은 아니지 않은가?
아니 얼굴 인식해서 그룹화하던것은 구글 피카사나... 어도비나...(최근에 좋아하는 라이트룸도 지원) 애플의 iPhoto들은 예전부터 하던 일이며... 성능이 어떻게 보면 괜찮은데... 어떻게 보면 또 굉장히 허접함을 알고 있어서...
(그냥 도움을 주는 정도?)
저녁에 생각나서 다시 한번 찾아보니...생각 외로 다른 프로젝트더라.
최근 유행하는 나이 앱은 Project Oxford라는 프로젝트의 산물인데...
Project Oxford라는 놈이 SDK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라는 점...
오옷 SDK? 재미 있는 것은 서드파티 서드파티 외치는 MS 가 먼일이래? 이것봐라...SDK라면 이야기가 살짝 달라진다.
(물론 어떤 서드파티 회사 몇 개는 죽어 나겠지만...)
현재.. SDK로 이 기능들을 제공하는 것은 별로 없다.(물론 유료는 많지만...이래 저래 정확도가 떨어지는 부분이 있는 것들이라... 믿을 만한지는 살짝 살짝 고민..)
구글 안드로이드 SDK의 얼굴 인식 수준은 사진에 얼굴이 있다 없다 혹은 어느 부분에 얼굴이 있다 이고..
화면 잠금을 푸는 얼굴 확인(Recongnation) SDK는 제공하지 않는다.
이미지에 문자가 있으면.. 글자를 인식해서 텍스트 검색화 하는 것을 만들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한글 OCR은 공개된 알고리즘도 적을 뿐더러... 비전으로 글자를 인식하려면... 공이 꽤나 들어가야 한다.
그런데 그것을 제공하겠다고? 시간 날 때 한번 더 자세히 살펴 봐야겠네...
간단히 보니 SDK는 총 3개이다.
Face , Speech, Vision
그 중 Face와 Vision이 조금 관심이 간다.
(Speech는 한국어도 없고.... 구글도 적당히 쓸만하다. 영어 데모를 봐서는 구글보다 괜찮은 점도 보이긴 하지만..)
기반도 .Net이라 맘에 든다. 안드로이드의 사상과 구글을 좋아하긴 하지만...안드로이드 개발을 해보면...
안드로이드의 SDK라는 것이 비주얼 스튜디오로 윈도우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던.... 내 맘에는 별로 들진 않는다.
(그리고 다양한 제조사 별로 모두 특성이 다른 파편화 현상 역시 굉장히 싫어함)
그러나 실버라이트 C# .Net 개발 이후로 웹이건 PC 소프트웨어건 MS를 잘 쓰지 않은 것은 사실인데...
(솔루션 회사들은 쓰겠지만... 내가 지금 솔루션과 관계 없는 일을 하니...어쨋든 쓸 일이 별로 없다.)
어쨋든 http://www.projectoxford.ai/demo 를 보면...
Face Detection/Verification 사진이 많은 DB를 구별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고...
아까도 말했지만 Speech에 해당하는 STT와 TTS는 패스....
Vision Feature Analysis는... 사진의 요소를 찾아준다 재미 있는 것은 성인 이미지인지도.. 점수로...
(물론. 가지고 있는 성인 이미지를 넣었더니... 아니라고 나오긴 한다. -.-)
Optical Character는 이미지에서 원문을 찾아준다. 한글 지원 오동작이 있긴 하지만... 서비스 용이 아닌 데이터 용으로는 충분해 보인다.
Vision Thumbnail 이건 페이스북이... 사진을 공유하면... 적당한 위치로 잘라주듯이 섬네일을 알아서 잘라주는 기능인 것 같아(예를 들면 인물 중심)
뭐 어쨌든 당분간 재미있는 장난감이 생겼으니... 틈틈히 개인 시간에 한번 보긴 해야겠다. 쓸데가 있는 녀석인지 아닌지... 그런데 환경은 Window 8.1에 비주얼 스튜디오 2013이라고? 쩝... 윈도우부터 깔아야겠네.. 이런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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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 42버전에 실버라이트/인터넷 뱅킹 등 NPAPI가 차단되었을때...
금일 문득 크롬을 업데이트 했더니...
NPAPI라는 기능을 크롬이 차단해버렸다.
오랜 친구 NPAPI에게 이제 작별인사를 합시다(번역글)
역시 차단을 직접 당하니... 당황스럽긴 하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플러그인은 실버라이트와 인터넷 뱅킹들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예를들면 SBS,KBS,MBC의 방송사들의 과거 동영상 보기 라던지.... EBS 다시 보기 페이지...
(EBS 다시 보기 페이지는 안내 공지사항이 있다.)
넷플릭스, 네이버 고화질 서비스 뷰어 등이 차단되었다.
인터넷 뱅킹 차단으로.. 기사도 보인다.
http://search.naver.com/
일단 MS와 인터넷 뱅킹사들이 언제 대응할지 모르겠지만...
MS 포럼에도 15일부터 이런 문제가 있다는 글이 보인다.
일단 임시로 허용을 해보자면...
주소창에 이것을 집어넣고... chrome://flags/#enable-npapi
크롬 다시 시작
RIA가 모든 웹 세상을 바꿀 것 같은 때가 있었는데...
실버라이트의 신세가 구글 브라우저에 차단되는 신세까지 되었다.
쩝 다음은 CPU 리소스를 그다음으로 많이 잡아 먹는 플래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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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감...과 나이든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생각
블로그에 최근에 드는 고민 들을 잠깐 작성해 보려 한다.
고민 들을 글로 적다 보면 내 머리 속에서 풀려서 해결되는 경우도 종종 있고....
뭐 또 시간이 지나고 나면 과거의 고민 들이.. 내가 과거의 나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것 같아 좋을 수도 있다.
물론 이 글은 내가 출고를 할지 안 할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일단 생각 대로 적어보려 한다.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오래 일을 한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비슷한 고민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오늘은 사명감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 싶다.
사명감...사전 정의로는 "주어진 임무를 잘 수행하려는 마음가짐" 이미지만 한자로 봐서는
어떻게 보면 나라는 존재가 세상에 왔다가 가는 존재의 이유 같은 것이라고 본다.
선배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7가지 습관등 사명감에 대한 책들이 이슈로 나와 이야기 있었다.
그러다 문듣 선배들에게 "사명감, 네가 일을 하는 이유는 무엇이냐?"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쉽게 말하지 못했다.
사명감까지는 되지는 못하지만... 그냥 초등학교 3학년 때 아버지가 컴퓨터를 주신 이후로 소프트웨어 개발자(당시에는 프로그래머)가 되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고 그 이후의 생각이 바뀐 적은 없다. 많이 답변했던 것 같다.
사실 그때의 사명감은 아니지만 나의 꿈을 이루는 것이 나의 목적, 나의 존재의 이유이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하지만 지금 이제 10년 이상 일을 한 상황에서 후배들이 역으로 나에게 "선배 님은 무엇 때문에 이 일을 하시나요?"
묻는 다면... 이번에도 역시 쉽게 대답하지 못할 것 같다.
그냥 그 질문을 넘기기 위해 현실적인 생활고를 이야기 하며...
"그냥 이제는 이것밖에 할 줄 아는게 없어.... 혹은... 가족들 먹여 살려야지..." 라고 답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그렇게 말하고 나서 살짝 고민에 빠진다.
정말 나는 지금 일을 하는 이유가 그것 뿐일까? 나는 일에 대한 사명감이라는 것이 없는 것일까?
훗날 나의 아이들이 "아빠는 어떤 일을 어떻게 했어?"라고 물을 때
아빠는 너희들 때문에 하기 싫지만 힘들었지만 열심히 일했어... 라고 답하는게.. 좋은 답일까?
물론 그것도 세상에서 남의 돈을 버는 것은 다 힘들고... 어렵고 외로운 일이라서 어느정도 의미는 있는 답변이지만...
그것만이 목적이라면...정말 내 인생이 쓸쓸해질 것 같은 답변이다.
나의 사명감은 무엇일까?
무엇으로 정신을 무장해야 앞으로 10년 20년을 내가 원하는 일을 하며 살아갈 수 있을까?
또 어떤 마인드로 일을 해야 아이들에게 돈이 아닌 정식적 유산으로 아이들에게 남겨줄 수 있을까?
그러던 도중 마음에 쏙드는 문구를 하나 보았는데... 개인적으로 약간 수정을 해보았다.
기업가 정신 - 항상 더 좋은 세상을 위해 작은 것을 바꾸는 혁신을 하라
물로 아직 내가 뭐 창업을 하거나... 창업을 하고 싶다라는 계획은 전혀 없다.
그런데 기업가 정신과 혁신 이야기를 하는 것은...
사실 자의던 타의던 세상은 항상 바뀐다. 하지만 이 세상 안에서...
작은 혁신이 혹은 혁신적 마인드가 있다면
이 우주에서 작은 콩 한 쪽 같은 존재지만...
언젠가 나비 효과 같이 우리가 사는 세상을 조금 더 이롭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설사... 아주 정말 큰 변화는 가져오지 못하더라도 말이다.
세상은 아주 작은 곳에서 시작해서 바뀌었으면 하고...
나 역시 더 좋은이라는 주관적인 판단을 객관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많은 정보와 학습을 해야 할 듯 하다.
어쨌든 당분간 위 문구가 내가 일을 하는 이유와 원칙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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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의 변화, 조직의 변화 그리고 혁신
오랜만에 블로그에 쓸데 없는 생각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시간이 지난뒤 현재의 생각이나 고민의 흐름을 느끼기에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최근 새로운 업무를 맡은지도 2개월 정도..
머 정신 없이 빠쁘다고 하기에는 그렇지만 나름 바쁜시간을 보내는듯...
원인은 과거에... 뭐뭐뭐가 문제...
히스토리를 모르는것이 문제...
전문가가 없어서 원인파악을 못하는 문제
등등 문제는 수도 없는듯 하다
쩝 왜 우리는 이렇게 전문가가 없을까.
오래된 히스토리는 왜 보존되지 못할까?
조직의 문제일까? 시스템이 문제일까?
어떻게 하면 이 문제들을 풀 수 있을까?
조직의 문제라고 보기에는 나도 역시 조직의 일부분...
개인이 어떻게 해야 조직을 변화시키는데 도움이 될까?
배부른 기업은 혁신이 나오지 못하고...
내힘으로 조직을 변화시킬수도 없으며 또 할 수 있다 한들 내가 오너가 아닌 이상 그 영향에 책임질 수도 없다.
정말 해보고 싶은게 있다면 스타트업이 답일까?
사실 그것도 확신이 차지 않고...
그냥 계속 고민중이다. 생각은 정리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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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802 IV 펌웨어 업데이트
MK802를 TV전기로 쓰다보니 먹통이 되었다. 쩝...
이놈의 장비...
리코매직의 서포트 페이지에서 신규로 펌웨어를 받고...
http://www.rikomagic.co.uk/support.html
아래의 경로에서 드라이버를 받아서 설치 완료.
http://www.mediafire.com/download/umxi2iywm88yxnp/Batch+tool%2Bdriver+v+1.7.7z
초반에 구글 안드로이드 드라이버로 계속 시도 했으나...
업데이트 실패... 위 드라이버 받아서 하니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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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업데이트 푸시가 와서 업데이트
그런데 뭐가 좋아진거지?
TistoryM에서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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